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함께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재민 가운데는 만성 기저 질환이 있는 노년층이 많아 건강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의협과 경남의사회, 산청군의사회가 공조해 이재민들의 건강 문제를 살피겠다"며 "이재민들은 물론 복구에 애쓰시는 모든 분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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