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심소은, 박지희(이상 서울특별시청), 모별이(인천광역시중구청), 김호연(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현지 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상원(대전광역시청)과 여자 사브르 전하영(서울특별시청),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이어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단체전은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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