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중서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주민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육군 병사들이 29박 30일의 포상 휴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3일 중서부전선에서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MDL을 넘어 귀순하려는 움직임을 식별하고 20시간 작전 끝에 해당 인원 신병을 확보했다.
당시 군은 북한 주민에 최대한 접근해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다.우리가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하며 귀순유도작전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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