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이 1만명 이상이거나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지역을 의미하는 '외국인 집중거주지역'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만 하더라도 외국인 집중거주지역 65곳 가운데 63%(41곳)가 수도권에 몰렸고, 비수도권은 37%(24곳)에 그쳤다.
수도권 내 외국인 집중거주지역의 평균 외국인 주민 수는 2만7천538명으로, 비수도권(9천391명)보다 약 3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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