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장 더운 '대서'인 22일 전북은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최고기온은 정읍 34.6도, 전주 34도, 고창 33.7도, 남원 33.5도 등이다.
지난 주말까지 쏟아지던 폭우가 그친 뒤 폭염이 나타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는 106명(전날 기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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