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모두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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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모두 징역형 집행유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입대로 단체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사전에 알고 하이브 주식을 판 직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2022년 6월 14일 멤버 진의 입대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할 것을 미리 알고 보유 중인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해 2억3천만여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경우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에 활동 중단 여부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이 사건 범행은 자본시장 공공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로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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