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취약계층을 대신해 가스 요금 경감을 신청해주는 '대신 신청'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요금 경감 혜택을 받으려는 사람이 직접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가스공사가 사전에 경감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이 목록을 바탕으로 자체 운영하는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콜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서비스 동의 여부를 물은 후 동의하는 사람에 한해 경감 신청을 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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