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동 산 36-3번지 일원에 8년째 방치돼 있는 옛 덕풍지구대 부지와 건축물 등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 의원은 이날 “2018년 청사 이전과 함께 폐쇄된 구 덕풍지구대가 지금까지 아무런 활용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외벽 균열과 쓰레기 방치 등으로 도시미관은 물론 시민 안전까지 해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는 최근 소유권자인 기획재정부 등을 상대로 부지매입이나 임대 등 활용 방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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