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 '재발 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9일 오전동 국화아파트 앞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에 대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한 안전 문제"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서창수 의원은 "지난 6월 중순경 해당구간에서 도시가스업체가 야간 매설 공사를 시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야간 매설 공사는 낮보다 더 많은 위험요소에 노출된다.사전·사후 안전점검과 주민 안내, 즉각적인 응급 대응 시스템 구축 등 기본적인 안전 대책이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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