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과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을 잇따라 방문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 열사, 백 선생과 노동운동가 고 김금수 선생의 묘지를 차례로 참배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날 장관 비서관으로 '비고시' 출신의 윤권상(51) 구미지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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