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집중호우 피해 본 이웃도시 가평군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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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집중호우 피해 본 이웃도시 가평군에 긴급 지원

강원 춘천시가 이웃 지자체인 경기 가평군의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오후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종합상황실을 찾아 즉석밥(500개), 컵라면(100개), 생수(640병), 음료수(1000개), 과자(30박스)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지원을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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