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대서 뛰는 정상빈, 미네소타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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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대서 뛰는 정상빈, 미네소타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정상빈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SC로 이적한다.

사진=세인트루이스 SC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네소타와 현금-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정상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상빈은 그라스호퍼에서 15경기 출전에 그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2023년 3월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으며 MLS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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