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 인근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기후약자 안심 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기후약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중림동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기후약자 긴급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두달 동안 5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소 14곳 소재지 등 전사적으로 집중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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