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통해 수거된 유실물을 기증한 이종원 경기남부청 생활안전부장이 22일 굿윌스토어 수원북문점에서 김영길 원장의 안내로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22일 경기남부경찰처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수원북문점에 유실물 363점을 기증했다.
유실물법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유실물은 접수 후 6개월 이내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기증된 물품들은 정비와 위생처리를 거친 뒤 상품화해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재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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