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은 올 시즌 상반기 전 대회인 10개 대회에 출전했다.
황도연은 “이렇게 꾸준한 시즌을 보낸 적이 없었다.상반기 마지막 2개 대회에서는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고 웃은 뒤 “개막 후 3개 대회서 연속 컷통과를 해 제네시스 포인트를 어느정도 쌓아두면 한 시즌동안 심적으로 편할 것 같았다.그래서 상반기는 매 대회 컷통과를 목표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은 갤러리가 있는 상황에 챔피언조로 플레이를 하니 부담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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