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심리학과의 서수연 교수 연구팀이 최근 호주 모나쉬대학교(Monash University)와 공동연구해 한국·미국·호주 산모와 유아의 수면 패턴을 비교한 다국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연구팀은 생후 6개월, 12개월, 24개월의 유아를 자녀로 둔 한국·미국·호주 여성 2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한국 유아는 전 시점에서 미국 유아보다 밤 수면 시간이 짧고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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