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이를 '악인들에 맞서는 십자군 전쟁'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영국 정부의 외교 문서가 2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같은 달 31일 토니 블레어 당시 영국 총리는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나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직접 설득했다.
당시 영국 측은 유엔 결의안 없이 이라크를 침공한다면 블레어가 총리직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당시 블레어 총리의 외교정책 보좌관이었던 데이비드 메닝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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