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극한호우 피해 지역에 제주삼다수 총 5만8천여병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에 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호우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2만9천여병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극한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재난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제주삼다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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