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는 23일 대미 관세 협상 등 통상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밝혔다.
김 장관은 방미 기간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 인하 문제를 논의하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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