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 “지하사업 안전관리·정보공개·모니터링 시스템 의무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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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 “지하사업 안전관리·정보공개·모니터링 시스템 의무화 해야”

의왕 지역 지하사업의 효율성을 위해선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 의무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 의원은 “19일 오전동 A아파트 앞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지점은 12일 B사가 야간에 매설 공사를 진행했던 곳으로 공사가 있기 전까지 안전에 문제가 없던 구간에서 공사 일주일 만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의왕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5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있었고 그중 상당수가 매설공사 부실로 드러났다”며 “게다가 노후 하수관로 역시 전체의 42%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고 재개발·재건축, 지하철 공사와 대규모 지하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한순간의 방심과 허술한 관리가 수많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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