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대표 김선식)는 지난 7월 16일,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북사대부고(교장 박영근)와 고창북중학교(교장 정용운)에 도서 2천권(3,800만원 상당)과 3천권(5,000만원 상당)을 각각 기증했다.
전북사대부고 박영근 교장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후배들을 위해 좋은 책을 기증해 준 다산북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산아카데미가 많은 학생들에게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북중학교 정용운 교장은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의 도서 기증은 후배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졸업한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에게 이런 뜻깊은 지원을 해주어서 대단히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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