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드롭슛' 린가드, K리그1 22R MVP…K리그2 MVP는 '해트트릭·PK 유도' 부천 몬타뇨
포항은 전반 31분 홍윤상과 전반 43분 이호재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전북이 후반 19분 이승우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후반 34분 티아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북은 후반에만 3골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K리그1 2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몬타뇨는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충남아산FC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부천의 5-3 승리를 이끌어 K리그2 21라운드 MVP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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