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얼굴’이 9월 극장 개봉 및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리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얼굴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얼굴’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9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얼굴’은 연상호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연출력과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오는 9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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