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김승현, 일 잘풀린다…둘째 딸 복덩이!” (귀묘한 이야기)

김승현이 둘째 딸이 복덩이라는 무속인의 말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에 연희신궁은 “둘째가 야물어서 엄마와 아빠를 붙여주고, 아빠의 하는 일도 잘 되게 해준다.아빠의 일이 조금은 풀린다”고 덕담을 했고, 이를 듣던 윤지성은 “(김승현의 둘째가)복덩이다.복덩이”라며 감탄했다.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둘째 아기가 복덩이라는 것이 저한테는 큰 덕담이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셋째 이야기를 했는데…(아내에게)오늘 기다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