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는 몸 이끌고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우승 …뇌성마비 中 학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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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몸 이끌고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우승 …뇌성마비 中 학생 화제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뇌성마비에 걸린 중국 고교생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했다.

올해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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