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래 아이언 샷이 장기인데 후반에 샷이 잘 돼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그걸 다 살렸다”고 덧붙였다.
이유정은 버디 7개 중 6개는 아이언 샷을 2m 안에 붙여서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2022년 경인일보배 우승 경험이 있는 이유정은 “김효주 언니를 정말 존경한다.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출전권을 준다고 해서 출전했다”며 “내년에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라 프로가 되기 전에 KLPGA 투어 대회를 꼭 경험해보고 싶다.제가 뛰고 싶은 무대는 정규투어이기 때문에 미리 경험하면 앞으로 저의 골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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