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께 포천시 이동면 장암3리 여우고개 인근 국지도 78호선에서 도로 한쪽 사면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해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최근 잇따른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데 따른 것으로, 포천시는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지역에 비상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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