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입대에 끝내 울컥 "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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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입대에 끝내 울컥 "잘 할 거야"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입대에 결국 눈물을 보인다.

이경실 딸 손수아가 "보승이 바로 보인다"고 하자 이경실이 "어디 어디"라고 말하며 아들을 찾는다.

이어 사회자가 "부모님께서는 앞에 있는 아들에게 가셔서 마지막 인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이경실은 손보승에게 달려가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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