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수협 영업점 창구 직원들이 빠른 판단력으로 잇달아 일어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1억원의 고객 예금을 지켰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2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선 진해·멸치권현망·대천서부수협 소속 직원 3명을 표창했다고 수협이 밝혔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진해수협 영업점 직원은 금융감독원 사칭 사기범에게 속은 고객의 예금에서 5천500만원이 인출되지 못하도록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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