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을 통과해야 우승도 할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목표는 언제나 컷 통과다.” 황도연(32·Mss)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한 '전 대회 컷 통과' 선수다.
황도연은 시즌 세 번째 대회인 지난 5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위에 올라 제네시스 포인트를 쌓았다.
황도연의 하반기 목표도 역시 컷 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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