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범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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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하라”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실형을 선고받은 일당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행복이네협회는 22일 오전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생동물 학대범에게 최고형을 선고하라”며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극한의 고통 속에 죽어간 무고하고 숭고한 야생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4년여 동안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한 동물학대범들에게 야생동물법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극악무도한 동물학대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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