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역대급 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재계가 수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HD현대와 GS그룹도 각각 10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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