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완동)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특성화 프로그램인 ‘에이아이(AI) 동화책 만들기’를 통해 완성한 동화책 10권을 관고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도구와 대화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창작하는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상상하고 장면을 해석해 이야기를 구성한 후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교육이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전시회를 찾은 민원인들과 학습자들은 로비에 전시된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동화책을 보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학습자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가 되는,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육의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는 데에 함께 공감했다”면서 “관고동에서 먼저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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