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옹벽 붕괴 사고로 통제됐던 가장교차로 동서 방향(오산∼정남) 도로의 차량 통행을 22일 오후 2시를 기해 재개했다고 밝혔다.
가장교차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면서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시는 사고 직후 교차로 4개 방향 모두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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