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 '2025 글로벌 통일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한 출신 청년 20명은 지난 13일부터 8박10일 동안 독일과 폴란드를 탐방하며 유럽의 분단·통일·민주화·사회통합 현장을 함께 체험했다.
또 참가자들은 일정 중 '통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체험 내용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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