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자사 수용성 유리 파우더 ‘마린 글라스’를 활용해 바다식물 생존율과 생장률을 3배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신소재 사업을 통해 해양 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친환경 솔루션으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 등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사진=LG전자)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현장 시험을 통해 칠면초 등 염생식물과 감태 등 해조류의 생장률과 생존율을 모두 기존 대비 3배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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