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22일 폭우 피해로 단축 수업한 조종초, 연하초, 상면초 등 3개 초교가 학사 일정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76㎜의 기습 폭우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가평에서도 피해가 컸다.
복구 작업으로 이들 학교는 학사일정을 정상화했으나 연하초는 물 공급이 안 되고 조종초 학생 약 10명은 집이 침수돼 등교를 못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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