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보행자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서리풀원두막 샘물'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주요 교차로 및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돼 현재 총 26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리풀원두막 샘물 사업이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행정으로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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