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일본 법인, 7년째 매출 '0'···AI 전환 여파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 '이스트소프트 재팬(ESTsoft Japan)'이 수년째 매출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 재팬은 올해 1분기에도 매출이 없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앨런 LLM 출시는 이스트소프트가 비전 AI를 넘어 언어모델 중심의 AI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라며 "B2C에서 검증된 AI 검색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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