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 영화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1등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첫여름'이 다음 달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뿐만 아니라 '첫여름'은 제5회 로레알 파리의 '라이트 온 우먼스 워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내면과 사회적 기대 사이의 갈등 속에서 자신을 찾는 여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서사로 영순 역을 맡은 배우 허진의 깊이 있는 연기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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