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날 30대 아들 B 씨를 사제 총으로 쏴 살해한 60대 남성 A 씨의 범행 동기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는 같은 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애정결핍, 피해의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범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라며 "이미 계획적으로 아들을 일단 죽이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A 씨는 해당 인화 물질이 낮 12시에 터지도록 타이머 설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