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폴리스랩 3.0’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통사고·범죄감식 현장의 3차원 입체 재구성과 차세대 방검 보호장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21일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블랙박스, 사진, CCTV 등 단편 데이터를 AI가 종합 분석해 사고·범죄 현장 당시에 최대 한 가깝게 재현하는 시스템이 우선 과제로 소개됐다.
정택렬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첨단 기술과 현장 협업을 통해 국민 안전과 직결된 치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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