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하남고교 3학년 급식을 위해 배식대에 올랐다.
이 시장과 오 교육장은 지난 21일 하남고교 급식실에서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한 후 환한 웃음과 함께 식판에 떡갈비 등을 채워주며 학생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시가 지역 내 일반고교를 대상으로 석식비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남고·풍산고·미사강변고 등 3곳이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동안 자비로 석식을 운영해 오던 하남고교는 이날부터 시 보조금으로 급식비를 충당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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