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일부 공직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에서 "시민들이 국민들이 죽어가는 그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아주 엄히 단속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죽음이 너무 많다"며 "재난 재해로 인한 사망도 많고, 일터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례도 너무 많고, 조심하는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도 너무 많고, 극단적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 사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고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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