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삭감 없는 주4일 근무…번아웃 줄고 직무만족도 개선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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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삭감 없는 주4일 근무…번아웃 줄고 직무만족도 개선 효과 입증

연구 결과 직원들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은 주4일제 시행 전 39.12시간에서 34.48시간으로 4.64시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근무 시간이 8시간 줄어든 그룹의 번아웃 감소와 직무만족도 향상, 정신건강 개선 효과가 가장 컸고 주5일제 근무 기업 직원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 확산,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가 등으로 기존 주 5일제의 한계가 분명해졌다”면서 “이번 실험은 임금 삭감 없이도 근무시간 단축이 가능하며, 직원 복지 향상과 조직 성과 유지가 양립할 수 있다는 실증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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