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산림탄소흡수량 예측정밀도 높인다…산림과학원,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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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산림탄소흡수량 예측정밀도 높인다…산림과학원, 연구 착수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주요 산림에 설치된 플럭스타워 관측자료와 인공위성 영상 등을 결합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산림의 연간 탄소흡수량을 정량화한 '산림 탄소지도'를 전국 단위로 제작해 탄소흡수량의 정밀도를 향상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이번에 1차로 지난 25년간 축적된 산림 탄소 플럭스 정보(1초당 10회 연속 관측)와 위성 영상,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등 빅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탄소흡수량을 정밀하게 산정했다.

김아름 산림생태연구과 연구사는 "정량화된 산림 탄소흡수량 데이터는 탄소중립 전략과 국제 산림 협력 정책 추진의 필수 자료"라며 "실측 기반 빅데이터 확충과 AI 기술 적극 활용을 통해 더 정밀한 산림 탄소 예측 시스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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