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악몽' 김하성, 이번엔 허리 통증..."강하게 조이는 느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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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몽' 김하성, 이번엔 허리 통증..."강하게 조이는 느낌 들어"

종아리 통증에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돼 이번엔 허리 통증으로 경기 초반 조기 교체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킨 뒤 몸이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기도 있다.

결국 김하성은 4회초 수비 때부터 호세 카바예로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일찍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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