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 7개 정당·후보자(사퇴한 후보자 및 소속 정당 포함)·후원회 등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선 정당·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총 1033억 3600만원이다.
이 중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요건인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더불어민주당(이재명)과 국민의힘(김문수)이 각각 535억 1700만원, 449억 9600만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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