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헌의 첫 연출작 영화 ‘이중주차’가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정헌은 “영화 ‘이중주차’는 악의 없이 한 행동들로 공공에 피해를 끼치게 되는 인물과 자신이 세워놓은 기준을 넘어서면 악행을 서슴지 않는 인물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양심을 묻고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야기다”라며 영화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영화 ‘이중주차’의 하반기 국내외 영화제 출품 결과를 기다리며 관객과 만날 준비 중에 있는 정헌은 배우로서 차기작 촬영도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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