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금 4명, 은 2명)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대수, 조합, 기하, 정수 분야에서 총 6문제가 출제됐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의 유호석(세종대학교) 단장은 “많은 나라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우리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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